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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이후
12년 만에 다시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유도 대표팀
여자 대표팀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한 번도 금맥을 캐지 못했습니다.
2024년 그동안 부진했던 성적을 딛고 허미미, 김민종의 우승과
김하윤, 이하림, 이준환의 동메달 획득으로 한국 유도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.
2024년 파리 올림픽 유도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
7.27 ~ 8.3 진행되는 유도 경기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.
유도 국가대표 인스타 계정
아래 선수 이름은 인스타로 연결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.
한국 경기 일정 및 메달 결정전
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대한민국 일정 (예선전) | |||||||||
예선 | 7.27.토 | 7.28일 | 7.29.월 | 7.30.화 | 7.31.수 | 8.1.목 | 8.2.금 | 8.3.토 | |
여자 | -48kg급 32강 이혜경 |
-52kg급 32강 정예린 |
-57kg급 16강 허미미 |
-63kg급 32강 김지수 |
-90kg급 32강 한주엽 |
-78kg급 32강 윤현지 |
-78kg급 16강 김하윤 |
||
시간 | 17:06 | 19:08 | 20:12 | 19:08 | 19:08 | 19:08 | 20:12 | ||
남자 | -60kg 급 32강 김원진 |
-66kg 급 32강 안바울 |
-81kg급 16강 이준환 |
+100kg급 16강 김민종 |
|||||
시간 | 17:48 | 19:08 | 20:12 | 20:12 | |||||
혼성 단체 |
16강 | ||||||||
시간 | 15:00 | ||||||||
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메달 결정전 |
|||||||||
여자 | 48kg |
52kg | 57kg | 63kg | 70kg | 78kg |
+78kg | 혼성 단체전 |
|
남자 |
60kg | 66kg | 73kg | 81kg | 90kg | 100kg |
+100kg | ||
시간 | 23:00~ |
파리 올림픽 유도 전 경기 일정
유도 경기의 모든 일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.
파리 올림픽 유도 한국 대표팀 체급
2024 파리 올림픽 유도 한국 대표팀 체급 | |||||||
남자부 | -60kg 김원진 |
-66 kg 안바울 |
-73kg | -81kg 이준한 |
-90kg 한주엽 |
-100kg | +100 kg 김민종 |
여자부 | -48kg 이혜경 |
-52kg 정예린 |
-57kg 허미미 |
-63kg 김지수 |
-70kg | -78kg 김하윤 윤현지 |
+78kg |
혼성 단체전 | -57kg 여자 |
-70kg 여자 |
+ 70kg 여자 |
-73kg 남자 |
-90kg 남자 |
+90kg 남자 |
파리 올림픽 유도 경기 관전 포인트
남자부
김민종(양평군청, +100kg, 랭킹 1위)
김민종은 최중량급 (+100kg)에서 지난 5월
39년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
이번 올림픽에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.
한국에서는 아직 최중량급에선 금메달이 없기 때문에
김민종 선수가 한국 유도 사상 첫 최중량급 금메달이라는
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.
김원진(양평군청, -60kg)
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생각하고 있으며
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우승을 하였습니다.
이번이 3번째 올림픽 도전이며 최선을 다한 만큼의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.
안바울(남양주시청 -66kg, 랭킹 13위)
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
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
3회 연속 올림픽 메달 도전에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.
여자부
김하윤(안산시청, +78kg)
김하윤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최중량급에서
한국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.
2024 아부다비 세계 선수권에서 7년 만에 처음으로
이 체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.
최근 상승세를 탄 김하윤이 파리 올림픽에서 우승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.
허미미(경상북도체육회, - 57kg, 랭킹 6위)
독립운동가 허석 선생님의 후손인 허미미 선수는 재일교포 출신입니다.
지난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하여
혼성단체전에서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.
허미미는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kg 이하급에서
세계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(캐나다)를 꺾고
한국 유도 29년 만에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
지난 1월 2024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후
세계선수권까지 장악한 허미미 선수
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꼭 우승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.
김지수(경상북도체육회, -63kg)
지난해부터 57kg급에서 체급을 한 단계 올려 63kg급으로 출전한 김지수 선수는
2023 아스타나 그랜드슬램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하였으며
2024 안탈리아 대회에서 2번째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.
이 상승세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계속되기를 간절히 응원합니다.